[보도자료] 한국공인회계사회, 한국회계학회ㆍ회계정책연구원과 “공인회계사 선발ㆍ실무수습 개선 연구” 세미나 개최

2026-05-12


한국공인회계사회, 한국회계학회ㆍ회계정책연구원과
“공인회계사 선발ㆍ실무수습 개선 연구” 세미나 개최


□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 최운열)는 지난 6일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한국회계학회(회장 김기영), 회계정책연구원(이사장 최운열)과 공동으로 「공인회계사 선발·실무수습 개선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청취하는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 이번 세미나는 공인회계사 선발부터 실무수습으로 이어지는 양성체계전반의 현황을 점검하고, 변화하는 회계서비스 시장 환경에 부합되는 제도 개선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였다.

 

□ 회계학회 연구진(책임연구자 권세원 이화여대 경영학부 교수)은 세미나 발제를 통해 수습 안정화를 위하여 ①수습기관을 찾지 못한 미지정 회계사에 대한 수습 안정화 방안, ②非회계법인 수습기관 확대 방안, ③지도 공인회계사 제도 개선 방안 등을 제시하였다.

 ㅇ 특히 수습 안정화 방안은 한시적 보완장치로 운영될 필요가 있고, “수습회계사 미지정 문제는 결국 공인회계사 합격자 수 축소를 통한 수요·공급 개선 등 근본적 해결 방안이 함께 병행되어야 한다”고 설명하였다.

 

□ 연구진은 공인회계사 선발제도와 관련하여 △기술 환경 변화를 반영한 수습회계사 수요 추정 고도화, △선발제도와 수습제도의 연계 강화, △선발 프로세스 정례화를 통한 예측가능성 제고 등을 제언하였다.

 ㅇ 또한 회계·세무 등 실무환경이 빠르게 변화됨에 따라 디지털 역량을 갖춘 AI 시대의 회계전문가 양성체계가 필요함을 강조하였다.


□ 이어진 패널 토론에는 △황병찬 청년공인회계사회장 △송연주 삼일회계법인 인사(HC)파트너 △김동원 태일회계법인 준법감시인 △현정훈중앙대학교 교수 △김선미 전남대학교 교수 △김철희 한국공인회계사회 교육기획팀장 △류성재 금융위원회 회계제도팀장이 참여했다.

 

□ 한국공인회계사회는 공인회계사 제도와 회계전문인력 양성체계가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 연구와 이해관계자 의견 수렴을 이어갈 계획이다.

 

66ec8fa1278f6.png

※ 사진설명: 지난 6일(화)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공인회계사 선발·실무수습 개선 연구 세미나에서 패널 토론을 하고 있다.


※ 패널 토론 참석자 주요 발언 요약

1) 황병찬 청년공인회계사회장은 과도한 선발로 인해 수습처 부족 현상, 중급 인력의 과도한 업무 부담 등이 발생하고 있으며, 수습처 확대도 필요하지만, 시장 수요와 교육 가능 인원을 고려한 적정 선발 규모 검토가 필요함을 제시함

 

2) 송연주 삼일회계법인 인사(HC)파트너는 선배 전문가로서 기존 감사·세무 중심에서 벗어나 리스크 어슈어런스, 정보보안, ESG 등 신규 서비스로 업무 영역을 확장하고, AI·디지털 기반의 프로세스 혁신을 통해 업무의 효율성과 생산성을 제고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 제시함

 

3) 김동원 태일회계법인 준법감시인은 AI 도입으로 후배 양성을 위한 교육영역과 중소회계법인의 인력채용 니즈가 감소하고 있으며, 지자체 보조금 결산 검사 업무를 세무사에게 개방 등 기존 시장의 축소가 우려됨을 지적함. 또한 수습 제도 개선시 중소회계법인이 실질적으로 수습생을 교육할 수 있도록 충분한 인센티브 제공이 필요함을 강조함

 

4) 현정훈 중앙대학교 교수는 선발인원을 줄이고 예측가능성을 확보해야 하며, 수습처 배정이 시행된다면 법인 측에 강한 인센티브 부여가 필요하다고 제안함. 추가로 IT 역량 강화를 위해 IT 비중을 늘린다면 수험생의 부담완화를 위해서는 다른 과목의 시험 범위 축소가 필요함을 강조함

 

5) 김선미 전남대학교 교수는 지역에서도 대형 회계법인만큼 역량을 키울 수 있는 표준화된 교육자료와 IT 교육을 위한 명확한 교육 내용 가이드가 필요함을 제안함

 

6) 김철희 한국공인회계사회 교육기획팀장은 미지정 수습회계사 해소를 위해 자율 채용 후 부족분만 보충 배정하는 방식, 배정시기 앞당김, 지도 공인회계사 선정 방안 등을 제언함. 또한 최소선발인원 결정시 중장기 수요를 고려하고, 실무수습 과정에서 IT 역량 강화를 자율적으로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함

 

7) 류성재 금융위원회 회계제도팀장은 취업을 보장한다기보다는 1년 수습 후 등록까지를 보장하는게 목표이며, 재무제표 작성 뿐만 아니라 주식가치평가, 세무 업무 등 회계사 전문성을 활용할 수 있는 모든 직무를 인정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음을 제시함. 현재 검토중인 수습 안정화 방안과 더불어, 보다 근본적으로 미지정 사태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언급함




이용약관ㅣ개인정보처리방침
사단법인 회계정책연구원│대표자: 최운열│고유번호: 464-82-00665

주소: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통일로 135, 8층 2호(충정로2가, 충정빌딩)